~2020.12.31

*/Log2021. 1. 1. 02:45

난쨩의 그 가챠의상이 너무 새해의 그것같길래

다사다난했던 2020년도 끝을 맞이했네요!

새해 카운트다운도 신나게 하고 플레이하는 게임들 신년 보이스 및 가챠도 착착 챙긴 뒤에 정말 2020년을 마무리하기 위해서 로그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 정말 즐겁게 덕질을 했네요 가장 이 장르에서 교류가 많았던 해기도 하고요 

(그런 거 치고는 정말 방구석 덕질이었지만 제게는.. 그랬습니다... 워낙에 히키코모리 성질이라...)

 

이 아래부터는 8월 이후부터의 로그정리입니다 오래된 순!

 

하반기에는 그림을 많이 못그렸네요 이래저래 바빴다보니...

 

이 장르를 파면서 꼭! 내고 싶었던 음식 테마의 엽서북을 낼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

거의 재록이긴 했지만 정말 가필을 많이 해서 작업에 시간이 꽤 들었던 기억

정말 기쁜 감상도 DM으로 받을 수 있었고...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장르 내에서 연성하는 사람의 작품을 소장하는 대가로 돈을 지불할 수 있다는 이 애정의 교류가 중요하다고 느끼는 사람이기 때문에 분아루를 파는 사람으로 물밖에 나온 이상 꾸준하게 뭔가 그리고 만들 것 같아요

관심을 가져주고 감상을 남겨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_ _) 꾸벅

+)어째 구성이 총-칼 위주였기 때문에 올해는 활-채찍 위주의 문호밥 엽서를 내고 싶다고 생각 중이에요

하구루마 소년 캐디 정말 천재적이라고 생각해요

아쿠타도 게임 도서관에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그렸던 그림

연금학수 이벤트 사실... 학문의 정진 이벤트를 꽤 좋아했어서 연금 이벤트로 합쳐진 걸 상당히 슬퍼하고 있었는데 이번 연금학수에 붙은 스토리가 짧았지만 너무너무 최고의 스토리였고 이런 둘의 관계성도 상상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경화의 첫 이벤트가 이런 느낌이어서 행복했다...

그렇지만 박스 까는건 싫어 바닥 긁는건 더 싫어

#フォロワーさんの初期文豪・初潜書・初虹文豪・助手文豪・最推し文豪・最推し組知りたいです

태그 겸 도서관 설정 풀어봤던 그림

저는 초기문호 시게+첫 전생문호 탓쨩=>처음 본 회상...

이런 루트로 로바에게 감겨있는 사서...

올해 탓쨩 생일에 탓쨩<-시게의 대사를 보셨나요? 정말 최고였습니다

저는 앞으로 10년은 더 로바를 사랑할 수 있어요

 

그리고 개천 선생님의 동화적인 모먼트를 너무너무 좋아하기도 하고 이 장르를 만나기 전의... 미야자와의 문학 정도나 좋아하던 시절에 읽었던 ㅁi야자키 ㅎr야오의 <책으로 ㄱr는 문> (서치 방지)에 언급된 붉은 새와 미에키치/타가와의 이야기를 꽤 좋아했어서 올해 미~킁의 실장 너무 기뻤습니다

그는 천장을 찍고 나에게서 돈을 착취해갔지만. 기뻤습니다. 

8월이라고 하면 ....

제 천사 선생님의 생일이 있는 날이죠...

장르 캐릭터의 생일을 꼬박꼬박 챙기는 타입이 전혀 아님에도 불구하고 켄쨩의 생일은 놓칠 수가 없었어요 

제가 너무 사랑하는 문학을 탄생시켜준 작가를 좋아하는 장르의 디자인과 서사와 관계성으로 행복한 현재를 그릴 수 있는 기회를 버릴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은ㅎr철도으i 밤> 영화를 유튜브에서 단돈 1200원으로 자막+평생소장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잘 만든 영화예요 시간이 되면 꼭...............감상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분게키를 보고 그렸던 그림

감상문은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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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와 알케미스트 무대~짓는 이의 윤창(캐논)~감상

2020년 9월 12일 토요일 6시 문호와 알케미스트 무대 줄여서 분게키(이하 bngk)의 3탄을 감상했습니다. e+에서 초연 스트리밍까지 풀어줬겠다 이번만은 해외랑 같은 속도로 즐기고 싶다는 마음에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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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게키가 얼마나 좋은 극이었는지는 감상문에 써두었으니 여기선 그림의 이야기로

무대에서 언급된 둘의 관계성이 좋았어요 정말 다른 매체로 넘어가면서 게임에서는 설명 안되었던 관계가 깊게 풀리는 걸 보는건 즐거운 경험이에요... 

그리고 정말 이 장르는 다들 공유하는 레퍼런스가 많아서 좋다고 새삼 느꼈습니다

모두가 <시키시마> 담배라는 것을 알아채주셔서 ㅋㅋㅋㅋㅋ

이런 건 게임 공식에서 언급도 안되는 부분인데 당연하게 알고있다는 점이 (나 역시) 즐거워요

같이 지옥까지 떨어지는 것이 그들 나름의 구원의 방법이라는 점이 좋아요

얕은 이해가 아니라 존경의 마음을 가득 담아... 그의 인생을 글로 차곡차곡 배운 후대의 작가가 그를 구하기 위해서 지옥까지 뛰어들어가는 모습을 -백번 천번 말하지만 이미 한참 전에 죽어서 글 외에는 그들을 알 수 없는 지금의 독자에게 오묘한 감정을 준다고 생각해서- 사랑합니다

많이 많이 사랑하고 같이 건강해지렴

Kthr 일문에서... 제자 둘을 내버려두는 듯이 보이지만 따뜻한 시선이 느껴지는 선생님을 좋아해요

정말 그리고싶었던 구도였는데 이 당일에 피곤하기도 했고 노트북은 말썽이고 결국 급하게 마무리 지었던 게 아쉬울뿐

아 이거 오른쪽 부분? 오해될까봐 계속 걱정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정말 혼자 걱정한거겠지만 

둘의 사진만 찍고 자기는 찍힐 마음 없는 선생님에게 선생님도 포즈 한번 해보세요! 하는 제자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죠

요지와 하루카는 서로 다른 나뭇잎이지만 책이라는 공통점으로 예쁜 결과물을 만들어낼거예요 나는 믿는다

즐겁게 작업했고 상상 이상으로 반응이 좋아서 기뻤어요

이 그림은 말을 붙이는 게 사족일 듯 하여 넘기기...

..........................

................................

사실 처음 러시아 문호 실장 예고를 봤을때 올게 왔구나..!! 싶긴 했는데 (워낙 일문학에 영향이 깊었던 분들이라) 상상이상으로 스토리가???? 너무 좋았죠????? 정말 ... 좋았어요!!!!!! 너무!!!!!!!!!!!

이경비록 스토리는 메인스토리가 진행된다는 느낌이라 천천히 왔으면 하는 마음이 있는데 막상 오면 스토리가 항상 최고 KAMI GAME 스토리여서 읽고 한참 넋놓고 보게되네요...

레냐랑 무샤의 관계성이 참 좋아요...

 

+)그리고 이건 한국 팬덤에서 다들 고민한 부분일 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페댜... 라고 부르는 쪽으로 정했어요 (정말 사담) 표도르의 애칭이라 페댜인듯 하더라고요? 그치만 뭐... 어차피 일본 게임에 외국 이름 표기되는 건 자기 입에 붙는 대로 부르는거죠 뭐 그냥 제가 페댜라는 쪽을 골랐을 뿐 

이 시즌에 감사하게도 공포의 제왕을 무사히 도서관에 데려왔습니다

치미쨩의 이름이 치미쨩인거 너무귀엽지 않나요...

이게 한국인의 입장으로 치미라는 발음을 귀여워하는 게 아닌가? 했는데 다행히 일본에서도 귀여운 발음인가봅니다

무서운 한자지만

............................

전시회 패널 사진을 보고 광기에 가득찬 레포 (해외라서 사진밖에 못 봤음)

이 게임 배경도 너무 매력적인 구성 뿐이라 항상 그리고싶다고 생각하게 돼요...

게임-애니-무대 이렇게 그리려고 했는데 무대 쪽의 관장님에겐 (개인적으로) 손이 영 가지 않아서 포기

애니 관장실 어우 올리고보니까 오류가 났더라고요 대체 무슨 과정으로 저렇게 이미지가 깨진건지 모르겠는데 수습을 못하겠어서 계속 손놓고 쳐다보는 중...

이건 우드챰으로 뽑고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아니면 스탠드... 만약 뽑게 되면 그땐 수정해야 할텐데...

우아한 식욕이라는 시를 좋아해요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음식을 묘사하는 시를 사랑하게되네요...

달의 이미지가 강한 시인이 노란 오믈렛을 이야기한다면 그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무도 몰랐겠지만 저는 프로조 오시예요

................

좋아하는 조합이나 캐릭터만 신경쓰다가 올캐러를 못챙기게 되는 것을 스스로도 꽤 경계하고 좋아하는 캐릭터라고? 더 그린다기 보다는 그때 그때 생각나는 이미지를 그리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라...... 영 프로조 그림을 안그렸더라고요

사랑한다..

티는 안내고있지만..

트윗으로도 썼지만 동화조의 육해공(ㅋㅋ) 적인 감각을 좋아해요

근데 이 말을 좀 더 세련되게 하는 방법이 있을텐데 항상 멍청한 표현만을 선택하게 됩니다..

언어가 모자란만큼 그림으로 표현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켄쨩의 망토는 항상 쏙독새의 날개라고 생각했어요 안쪽의 우주 무늬도 참 사랑하지만 작은 캐릭터가 활동적으로 움직일때 날개처럼 팔락거리는 이 망토 자체가 정말!! 최고의 캐릭터 디자인이라고 생각해요

이 점을 공감해주는 분이 계셔서 기뻤습니다 ㅠ_ㅠ).........

미메의 인어 컨셉 의상이 나오면 좋겠다 물 떠놓고 기도하기 

아크릴 키링으로 냈던 니콘과 무료배포했던 스티커의 도안

풍경(후링) 무늬를 각자의 문학 이미지에서 뽑아서 키링으로 내고 싶다는 생각은 항상 했는데 니콘으로 먼저 내게 되었네요 그리고 만족해서 더 이상 안 낼 것같고...... 게으르다....

오른쪽의 펭귄 사랑받아서 기뻐요

펭귄닮았어 너희

저희 도서관에는 아직도

하와와 선생님이

안계십니다

언제오실거죠?

KAMI 게임 4주년 축하합니다!!!!!!!!!!!!!!!!!!! 

이때도 이유는 모르겠는데 엄청 바쁜 상태였어서 겨우겨우 시간 맞춰서 그렸던 그림이에요..

바빠도 사랑하는 장르의 4주년은 챙겨야지 하는 의무감으로 꾸역꾸역...

....벌써 4년이라니 안믿기고 기쁘고... 오래오래 10년 100년 계속 했으면 좋겠어요

좋아하는 장르야... 제발....

그리고 4주년에 열린 웹 온리전 정말 즐겁게 즐겼어요

항상 행사가 물 건너에서 열리다보니 참여가 무리라서 슬프게 쳐다보기만 했는데 웹에서 행사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그냥 한바퀴만 돌아볼까? 했는데 상상 이상으로 재밌는 행사여서...

12시 땡 하자마자 돌다가 낮 쯤에 아야나 님과 일정을 잡아서 같이 행사를 돌았습니다 같이 보니까 더 재밌는 행사!!!

코로나 시국이라 생긴 기회라고 생각하는데 해외 입장에선 감사하고 또 감사했어요 현장 부스만 해도 충분히 피로하실텐데 웹 부스까지 챙겨주신 분들과 이런 기회 마련해주신 주최님께 감사의 인사를 다시금 올립니다... 그리고 이게 6월에 행사 확정이더라고요?!?! 6월은 저도 부스를 꼭!!!!!!!!!!!!!!!!!!!!!!!!!

 

즐거웠던 이야기 두개

 

1) 아야나 님과 같이 행사를 즐기다가 둘 다 저녁을 챙길 때가 되어서 분수 옆에 주차를 하고 잠시 자리를 비웠는데 돌아오니까 여기 캇파와니 두마리가 같이 있어! 로 트위터에 소문이 난 건지 캇파와니 커스텀을 한 분들이 모여서 캇파와니 파티가 열렸더라고요 즐거웠습니다 ㅋㅋㅋㅋ 캇파와니 커스텀인 분들은 행사에 엄청 많았는데 저랑 아야나 님이 세트로 다닌다는 점에서 뭔가... 모이고싶다는 기분을 자극한걸까요 

결국 모여있는 분수가 핫 플레이스마냥 소문나서 행사 마지막 수고하셨습니다! 를 외치는 장소가 되었던 것도 좋았어요

이 장르를 사랑하는 사람이 함께 모였다는 기분이 즐겁더라고요....

 

2)정말 생각도 못했는데 행사 돌아다니면서 "일러스트를 그리는 린나 씨인가요?" 라고 말을 걸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놀라고 행복했어요... 일본어가 부족하기도 하고 놀라면 영 말을 못하는 타입이라 한참 뒤에 대답하거나 답도 못하고 보내드린 분들이 계셨는데 ㅠㅠ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다는 말은 참 소중한 감상이라고 생각해요... 

도서관 서쪽 통로에 있는 전신 거울에는 특별한 것이 비친다

같은 느낌의 시리즈

 

비묘의 그 대사... 정말 드림과 문사서를 자극하는 한마디예요...

게임(소설) 설명처럼 유애서가 된 책은 도서관에 있는 책에 이상이 드러난다< 가 아니라 책에 이상이 생기기 시작할 때 전국에 퍼져있는 도서관 및 서점 등등 도서 관련 기관에서 연락이 오면 그 책을 받아서 보수한 뒤 돌려주는 시스템인 세계관에서 출장 업무를 계획 중이었던 사서와 그런 사서에게 한마디 던졌다가 조수로 말뚝 박아버린 비묘의 이야기가 보고 싶었던 결과물

제복을 마구마구 개량해서 점퍼 형식으로 바꿔버리는 털털하고 하고싶은 일은 해야만하는 사서라는 설정

사소한 가방 설정

가을의 단풍은 사람을 감성적으로 만들어요.....

단풍 고추 잠자리

...................

.........................

............최고의 가챠였고 최고의 장상 설명문이었습니다

정말로 광기에 빠졌어요

..............................................최고.............................................

켄쨩의 설명도 설명이지만 나카자토 선생님의 장상 설명문이 정말.........

.........스포일러라 차마 말을 못하지만 최고였고 돈은 하나도 안아까웠습니다 이런거 많이 내줘

 

게스트북 최고

염치없게 표지로 참여했던 게스트북을 수령했어요

이 장르에서 이런 두께의 책이 나올줄이야... 감사합니다...

이번 금화 이벤트 스토리 너무 최고였죠?!??!

그렇죠???????????????????????

읽고 너무 따뜻해서 눈물 왈칵 쏟았습니다 공동연구 스토리 좋다.........

아카랑 아오랑 관장님의 감동적인 이야기는... 다른분들이 많이 그려줄 것 같아서 저는 도서관의 작은 특별 식구들에게 맛있는 밥을 대접하기로....

심지어 이번 책 제목은 무려 무려 <당나귀>

동화조에 새 식구가 추가된다는 것에 기쁨을 감출 수 없었던 그림들...

캐릭터 디자인 성격 성우 편지 회상 모든것이 최고였습니다

최고...............................................................................................................................................

파랑/빨강/노랑 톤이 메인이었어서 새로운 동화조 멤버는 초록이려나? 생각했는데 은은한 갈색... 좋아요.. 

 

이 장르에서 달력을 내고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게... 2021년에 1달에 1장씩 그려서 2022년 달력을 만들겠다는 생각이었지 12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력 마감을 달리려는 생각은 아니었거든요

근데 그렇게 됐네요..

즐겁게 작업했어요

구구절절 쓰는 것도 정말 멋 없지만 조금 골라서 이야기를 하자면

사쿠의 기일과 살구가 열리는 계절이 같길래 5월은 당연히 사이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6월은 알다시피 앵두의 생일과 기일이 있는 달. 단이 책에 써둔 앵두가 죽은 뒤 그를 위한 생일상으로 상상한 것을 재현해봤어요

이런 느낌으로 달 선정과 음식 선정을 진행했어요 1년의 시작과 끝은 네코랑 관장님으로!!

 

2020년 정말 즐거운 한해였는데 연말을 장르 달력때문에 미친듯이 보낼 줄은 몰랐습니다 ㅋㅋㅋㅋㅋ

마지막까지 문호와 알케미스트로 가득인 한 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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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1

*/Log2020. 8. 9. 01:54

미니 알케미스트

문호와 알케미스트 ~심판의 톱니바퀴~ 가 드디어 최종화를 맞았습니다

"이 장르에서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고?"의 기분으로 시작했지만 마지막까지 보고 나니까 "이 장르니까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거겠지..."라는 기분이 들어서 너무 벅차올라요

12월 25일 걱정하던 중대 발표부터 지금까지 벌써 반년 이상의 시간이 흘렀네요

애정이 식기는 커녕 점점 늘어나는 이 장르 어쩌면 좋지......... 감사합니다 제작진 여러분..........

 

아래는 로그 정리를 핑계로 분애니+분알 감상, 로그의 양이 많지 않습니다

시간순 정렬이라 애니 관련 감상은 마지막에!

 

 

신시쵸 펭귄 쿠메가 정말 펭귄처럼 생겼어요

리퀘 박스로 들어와서 그렸던 야마다 씨

데굴데굴 구르고 잘 우는 캐릭터를 물만두라고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ymd는 물만두예요

 

이쪽은 포기할 수 없는 개인적인 설정

분애니에서 문호들은 인간이 아니어도 피가 흐르는 존재라는 걸 보여줬고 그게 또 정말 새로운 삶을 다시 시작한 사람들이구나~ 싶어서 좋았지만........ 각자 마음속에 품고 있는 설정이란 게 있는 법이죠 잉크=피 좋아

문호들의 심장에는 책이 있고 펼쳐서 보수할 수 있다는 사소한 이야기

저희 도서관에서는 모든 선생님이 자신이 그런 존재라는 걸 알고 있고 받아들일 수 있는 시간을 충분하게 줍니다 

사서 역시 이런 이유로 선생님들을 차별하지 않아요

 

izm가 된 이유는 아야나 님께 도서관에서 수술을 한다면 izm랑 Q 중에 누가 어울릴까? 했더니

아야나:Q는 무섭다..........................

그렇습니다

 

잘 먹는 게 좋아요

행복한 게 좋아.............

카스텔라 맨 밑바닥에 박혀있는 설탕을 "자라메"라고 부른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어요

저 부분을 정말 좋아하면서도 항상 "카스텔라 맨 밑바닥에 있는 설탕 좋지!!!!"라고 말했던 사람

모든 카스텔라에 설탕이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작정하고 난 설탕이 박힌 카스테라를 살 거야! <의 상황이 아니라면

먹다가 엥? 이 카스테라 설탕이 있었구나! 가 된다는 점에서 보석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정말로 별 이유 없이 카스텔라를 먹었더니 너무 행복해서 그렸습니다

진정한 행복이란 카스텔라의 설탕 

평범한 일상 속의 하루라는 느낌이라 너무 좋았던 우리 사랑스러운 은색 여우 생일

tkbk의 단카를 정말 정말 정말 좋아해요..........

앗 이거 쓰니까 생각났다

분애니랑 비슷한 시기에 방영했던 <딱따구리 탐정처> 트위터에서 티는 안 냈지만 재미있게 봤어요

2020년을 살아가는 사람이기 때문에 150년 전 아사쿠사의 적나라한 묘사가 괴로웠지만

(근대 문학을 읽으면서 자주 봤던 묘사지만 영상으로 보는 건 역시 또 다른거라...)

마지막화............. 마지막화가 너무 좋았어요 15살의 심정

분애니 감상에도 쓸 거지만 이미 다 지나가고 작품만 남겨둔 작가들을 따뜻하게 이야기해주는 작품들이 좋습니다..

-

안돼 압수야 
달려라!

8화

한 달을 기다렸더니 엄청난 지옥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지옥이다

사실 7화의 마지막 dzi의 표정 때문에 tgw보다는 dzi를 걱정하면서 한달을 기다렸는데

분명 자기도 엄청 슬프고 심란하고 괴로울 텐데도 tgw선생님의 기분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광대........... 상냥한 광대가 된 dzi가 날 괴롭게 만들었어요 여기에 배경음처럼 깔리는 bri의 이야기 역시...

 

저 그림은 8화를 보고 나서 그린 게 아니라 9화를 기다리면서 갑자기

저건! 오늘이 아니면 (9화가 뜨고 나면) 절대 못 그리는 그림이다! 하면서 후다닥 그렸습니다

"어서 오지 않으려나~"하는 dzi의 대사는 분명 문호들을 기다리는 거겠지만...... 

자신의 파멸을 기다리는 것처럼 들려서 참을 수가 없었어요 

어서 날 죽여!

그리고 신이 내린 애니메이션 9화

정말로 극장판이었어요 20분짜리 극장판이라니 너무하지 않나요? 얼른 2시간 극장 개봉해주세요

 

새로 책도 사고 다시 읽으면서 기다린 보람이 있었어요......

항상 이 장르는 문학에 진심인 사람들밖에 없어!!! 싶었지만 9화는 뭐랄까... 문학을 향한 애정도 애정이지만

인간실격이라는 책 자체와 dzi라는 인물을 정말 사랑하는구나......라는 게 느껴지는 연출이었죠

정말........ 자신의 삶의 결말을 알아버린 상황에서 그렇게 살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세상에 어디 있을까...

바보털

smzk나 노력하는 침식 tgw나 bri의 모든 대사랑!!!!!!!! dn군의 등장!!!!!!!!!!!!! 다 좋았어요!!!!!!!

A파트는 그렇게 지옥이었는데 B파트의 명쾌한 엔딩........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근데 마지막 뭐냐고

칸 당신

구원자가 아니었다고

 

게임의 이벤트도 좋았어요

dn의 애니/게임 차이도 생각할 부분이 많았고,,,,,애니의 dn은 정말 dzi를 위한 히어로!라는 느낌이었지만 게임의 dn은 사람이고.. 괴로운 시절을 겪었고 그 외에도 더 다양한 인간관계가 있다는 느낌이라 좋았어요

애니의 dn+dzi는 울고 있는 dzi를 위해서 우산을 들고 달려와주는 dn

게임의 dn+dzi는 울고있는 dn을 위해서 dzi가 웃게하기위해서 이것도 재밌고 좋잖아 봐봐... 하는 느낌

둘 다 비 오는 날씨지만 함께 있어서 따뜻할 거예요

 

어느 쪽이든 놓칠 수 없습니다 다 좋아요

그리고 이벤트 스토리에서 나온 "유령"의 이야기... 

4차 신시쵸에서 나온 yzr의 반응도 정말 좋아했는데 dn마저...............!!!!!!!

 

dzi가 떠나고 한참 동안 흐릿하게........ 닿을 수 없는 물속으로 사라져 버린 친구를 바라보며 온갖 생각을 했을 dn...

 

괴로운 사이에 bngk2가 떴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갔습니다

후기는 이쪽:https://star-lit-library.tistory.com/4

 

문호와 알케미스트 무대~이단자의 원무~감상

정말 제때 못 본걸 죽어라 후회한 분게키2를 드디어 봤습니다 d아니메 스토어를 향한 무한감사..... 니코동한텐 고맙지 않음 니코동 지부를 쓰는데 어째서 니코동 프리미엄이랑 연동시켜주지 않�

star-lit-library.tistory.com

덤불 속.. 연출 최고

10화 감상(은혼 데이트 화 패러디)

완전 이거였죠

형 조금만 참아봐요

->참았더니 망했습니다 죄송해요 형(13화까지 본 사서의 사과)

10화랑 12화는..........너무..... 괴로워서? 아무것도 그리지 못했어요 괴롭다 괴로워

고통 속에 한줄기 빛 에헹. 우동 회상 감사합니다

13화 최종화 감사했습니다!!!!!!!!!!!!!!!!!!!!!!!

사실 12화를 보고 너무 놀라서(ㅋㅋㅋㅜㅜ) 과연 20분 만에 수습이 될까? 하는 기분으로 봤는데

되더라고요 의심해서 죄송했습니다 최고의 애니메이션

 

분애니를 보면서 계속 들었던 생각은 이 장르에서 해결이라고 선택하는 길이 어찌 보면 되게 어둡고 암울하지만...

이미 죽어서 이 세상을 떠난 사람들이 남겨둔 책을 읽는 독자의 입장에선 분알이 하는 선택의 모든 게 좋아요

사실 2020년 현대를 사는 우리가 저 사람들의 삶을 부정해서 무얼 하나요 특히나 분알처럼 정말 "문학"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 장르에서..

어떻게든 이 사람들은 책을 써냈고 그 책을 읽으면서 여러 감정을 느낄 수 있다는 게 너무너무 소중하고

이건 분알과 별개로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항상 하는 생각 같아요 좋은 책은 사람을 구한다

당신의 상처를 추구하고 죽음을 바라는 잔인한 행위를 계속하고 있다는 걸... 오프닝에서도 그리고 특히 3화랑 9화에서 잘 보여줬지만 이렇게 말로 던져버리는 13화. 좋았어요

이미 죽은 사람이고 이미 괴로운 삶을 살았고 그 마음들을 쓰지 않으면 버틸 수 없어서 책으로 만든 사람들.....

도서관에서도 온갖 고민이 생길 거지만 일단은 생전에 있었던 모든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나아갈 수 없는 거겠죠

이제 이걸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smzk나 계속해서 고민할 tgw... 괴롭게 계속 인간에 대해 생각하며 살아갈 dzi 등등

사실 이렇게 생각하다 보면 죽은 뒤 도서관이라서가 아니라 이 작가들의 책은 다 이런 느낌이었다고 생각해요

..................좋다..... 분알이 해주는 문학과 삶의 이야기가....................

 

사실 애니에 장면 장면에 대한 이야기는 다른 분들도 잘해줄 거라고 생각해서 일단 이 애니에 대한 큰 감동부터 줄줄 이야기해버림... 이 뒤는 13화의 짧은 감상들

 

>.........우리 정말로 돌이었나요?????????? 장난으로 그냥 우리는 돌 이랬지만 정말로!??!?

 희생하는 질서 선 돌. 우리의 알케미스트

> 차에 치이는 거 웃겼어 

> 혼이 부서져도 마음은 부서지지 않아! 이 장르의 캐치프레이즈 너무 좋습니다

>... 내 뒤에는 문학이 있으니까 피할 수 없다고 하는 dzi 대견하다

> 누워있다가 정신 차리고 일어나서 상황 파악> 머리 묶음> 옷 입음> 칼 챙김>ㅇ''ㅇ) 표정으로 나타남

 tgw가 이렇게 행동하는 거 생각하면 너무 귀엽지 않나요 우리 선생님 야무지구나

> 고양이 당신 뭐냐고 싸우는 거냐고?

> 마지막에 직접 도서관 보수하는 거 어이없고 좋아요 이거 정말 우리 장르다운 흐름이다ㅋㅋㅋㅋㅋㅋ

> dn과 nkhr... 그건 술인가요 물인가요?

> 문호와 알케미스트가 있는 한.... 제목을 이렇게 말해주나요......... 감사합니다...............

> 계속 애니 도서관은 게임 도서관의 프로토타입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고요????

 아예 별개의 세계라는 걸 알려줘서 좋았어요 다양한 도서관 다양한 설정 모두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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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2020. 6. 20. 19:30

대표이미지를 뭐로할까 고민하다가 잠깐 프사로 사용했던 연성 크롭... 

사실 이 장르는 오래 전부터 좋아했지만 왠지... 연성을 하기보단 소비나 플레이 위주로 돌아갈 거라고 생각했는데 

(보통 좋아하는 장르는 우다다 연성을 하는 편인데 정말로 연성에 대한 욕구가 적었음)

분애니 소식이 뜨고 실제로 애니가 방영을 하고... 정신 차려보니 공개계정에 연성과 감상을 올리고 있게 되었네요

요즘은 덕분에 재밌게 살고 있습니다 어플3주년 스토리도 좋았어요 오래가자 오래가자

 

분애니 선행상영회 1화!!!! 시간을 착각해서 (사유:심야애니였는데 이거..몇시였니 8시?에 했던거같음) 급하게 지인들과 약속 끝나고 돌아오는 지하철에서 봤는데... 애니가 망해도 난 너희를 사랑할 수 있어 이랬던게 미안할만큼 너무너무..잘만든 애니라 감동했던 기억

1화의 열심히 달리는 앵두가 좋았어요 그런 감상 겸 연성 달려라앵두

이것도 1화의 이야기

분알이 사용하는 거미줄의 다양한 형태가 좋다고 생각

이로이로개천

2화 방영을 기다리며 했던 낙서..

부라이+츄와 남겨진 위대한 타락자의 오프닝 연출이 너무 좋았어요 왠지 고등학생때 배운 친구 없이 혼자 술을 마시고 풍류를 즐기며 벚나무 가지를 꺾어두었던 그 시가가 갑자기 생각나서... 아무도 모를 연출을 했네요

이거 쓰다보니 웃기다 2~3화.............. 최고의 부라이였습니다 오타쿠눈물흘림

그리고 그 감상

어느 일본인께서 글자 못읽어도 와카루 이런 코멘트 남기신게 재밌었어요 모두가 하는생각은 똑같다

죽음과 고독을 받아들이는 이야기라니 이거 행복한 결말 같지만 너무 슬프지 않아? 라는 감상도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그게 바로 부라이의 길이라고 생각해서 개인적으로 3화를 정말 좋아해요

타락이 이상이라니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지만 그걸 받아들였기에 다같이 행복한게 부라이라고 생각해서

청천에서 지옥으로 떨어지는 길이 화려하고 재밌다는 맘을 담아서 그렷엇네요이거..

 

아니점점 뭔가 코멘트가 길어지네 워낙에 만화나 말솜씨가 딸려서 한장에 이것저것 쑤셔넣는 타입이라;;

애니 연출들이 좋아서 했던 낙서들...

오프닝의 도+슈세가 귀여웠고 말도안되는 오로라를 작가의 이야기와 엮어서 해준 대사가 좋았고

각자 떠나는 것을 남아있는 잔으로 표현한 부라이의 연출이 좋아서 쓰러짐

갑자기 시인들을 사랑하는 이야기

나카츄의 시에서 가장 좋아하는 건 달밤의 해변 코탈의 시에서 가장 좋아하는건 역시나 레몬애가

https://www.youtube.com/watch?v=SX_ViT4Ra7k

직접적인건 아니지만 요네켄이 인터뷰에서 레몬애가를 언급했던 것을 마음에서 뺄 수 없는 오타쿠..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opgh1&logNo=221226252935&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인터뷰 번역] 요네즈 켄시 Lemon 인터뷰-Lemon에 깃든 '삶' 과 '죽음'

인터뷰 원문 - http://www.billboard-japan.com/special/detail/22702018년 3월 14일, 요네즈 켄시가 새로...

blog.naver.com

새로받은 폰트가 좋았다

源界明朝

http://flopdesign.com/blog/font/5146/

 

源界明朝は限界ギリギリ読める源ノ明朝の派生フリーフォント

フリーフォント使用に当たって フォントをインストールして頂くとパソコンのワープロ、グラフィックソフトなどのアプ…

flopdesign.com

근데정말 백업하면서 보니깐... 사이즈 전치시켜서 그리는걸 정말 좋아하네 연출에서 느는게 없다

 

4~5화가 두려워서 이런걸 그리며 기다리고잇던 니콘 오타쿠는

요지와 하루카 뺨을 맞게된다

4화...........

분애니 4화.........................................................

미친 애니.................................

.....................................................................................

오히려 할말이 너무 많아지니까 아무말도 못쓰는중

타케 타케 타케가 하에

5화 정말 최고의 이혼일체!!!!!!!!!!!

꾸준히 말하지만 분알에서 다루는 시와 시인을 너무 사랑해서..

모든 부날 오타쿠들의 로망(?)일 낭독하면서 싸우는 전투씬이 츠키호에 에피에 들어왔단게

너무좋았어요 집에 있던 ㅎr기와라의 시집을 다시 읽게됨

+

그리고보니 이런 책이 나왔답니다 막간 홍보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6290929

 

쓸쓸한 물고기

프로젝트 메이지 여섯 번째 테마 이상(理想) 두 번째 이야기.낮에는 마치 죽은 듯 가만히 물 위에 떠 있기만 했던 늙은 물고기. 그에게 있어 밤바람이나 별과 달의 빛은 삶의 유일한 기쁨이었다.

book.naver.com

유사품에 주의하세요

리퀘박스 받았던 것!!

https://odaibako.net/u/Rinna_Library

 

お題箱(リクエストボックス)

ログインするとお気に入り機能が使えます。 お題箱(リクエストボックス) 文豪ジャンル onlyです。 CP無理............ 잘부탁드립니다~ 자유롭게 넣어주세요~

odaibako.net

 

C파트 분고구르메 정말 이장르다운 막간이라 어이없고 좋아함 무슨이런..무슨이런..싶지만

우리장르는 CM에서도 오늘밥은뭘까?하는 장르다...... 

 

..................정말최고의 가챠 이하토브나카마..........................

트위터에 올릴 땐

"어서 와, 이하토브 행 메론 소다 역에." 라는 코멘트를 붙였었네요

그렇지만..그렇지만 은하철도태평기나 켄쨩의 개화의상이나 구구절절 생각하면 이번 나카츄 의상에

과몰입할수밖에 없었던 사서

그리면 나온다!의 마음으로 그렸는데 켄쨩은 실패했고 나카츄가 의리를 지켜줬습니다

 

나카야마 우리의 <メロンソーダのさくらんぼ>를 들으면서 그렸어요 링크는 앨범 트레일러

https://www.youtube.com/watch?v=04h_fKV_2JY

메론 소다먹는 나카야마 씨

 

5화와 6화 사이에 분게키1을 봤습니다

정말 정신사납고 재밌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재밌는걸 너희들만 보고있었냐~ 의 기분으로... 

위는 감상문같은 낙서! 진짜 말도안되게 날아다니던 분게키의 앵두

........

솔직히 깜찍한 선행컷과 그렇지못한 제목(지고쿠헨)이었을때부터 공포로 달달 떨었는데

이런 내용을 줄거라곤 생각을 못해서 일주일동안 "DMM고소할거야..............."무한반복

왠지 기다렸는데 안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직접했다

너네 손잡고있어

.....................................................

7화 고소할거야

7화가 뜨는 날에 아야나님(왠지 익명으로 해도 의미가있나싶어서 바로 써버리는 닉)과 만나서 놀았더니..

아야나님이 새벽에 일찍 자버렸고 혼자 지인도 없는 트위터 계정에서 울부짖었던 지옥의 새벽

 

분애니 한달 휴방 소식:ㅠㅠ 아깝지만 역병이 심하니까 역시 쉬는게 낫죠 푹쉬고 오세요

7화를 보고난 뒤:내일 8화 방영하면 안되나요?

 

나가시오야와 캘시퍼 비교표

돌아가는 펭**럼과 이*하라 쿠*히코 그리고 미**와 겐*의 오타쿠는

요지와 하루카같은 아이들을 보면 은하철도에 태우고 싶어서 미치는 병에 걸려있어요....

트윗에 썼던 코멘트는 요지와 하루카의 환승역(4화와 5화 사이)

곰.............................

갑자기 메이저장르같은 굿즈가 나와서 놀랐어요

곰갖고싶다 사실 티셔츠랑 이하 나머지 세트품목엔 관심 없는데

곰만 팔아주시면 안되나요?

마지막!!!

로그 백업을 하는 6월 20일 어제가 3주년 감사제 스토리 마지막날이자 앵두기였습니다

3주년 스토리도 생일회상도 너무너무... 참을 수 없게 좋았어요 

(애니는 지금 미쳐가지만) 어떻게든 모두가 행복한 도서관을 만들고싶다는 공식의 의지를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3년에 한번 하는 행사라니 이건 6주년까지 할거니까 쭉 같이 있어달란 공식의 선언이라고 받아들이는 오타쿠

 

+

이 뒤는 정말 사소한 낙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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